이날 기부받은 노브랜드 김치는 겨울철 김장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소외계층 111가구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마트 군산점은 올해로 10년째 꾸준히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윤병철 경암동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마트 군산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