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난방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사랑의 연탄을 구입해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총 1,500장의 연탄을 5가구에 직접 배달하는 등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사)서해환경감시단 김용대 회장은 “구성원의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며, “향후 우리 주변의 이웃과 환경을 위해 구성원들과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