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설 연휴기간 귀성 및 귀경길 차량의 원활한 흐름과 안전을 위해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지난 8일 경찰과 모범운전자회는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차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역전종합시장 교차로에 인력을 집중 배치해 보행자와 차량에 대한 적극적인 교통지도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했다.

경찰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모범운전자회와 교통량 증가 구간에 대해 합동 교통관리를 실시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 모범운전자회는 평소 학교 주변과 시내 주요 교차로 등에서 등교 및 출근시간 교통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