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수송지구대는 아동안전지킴이 18명에 대해 복장 및 모자를 지급하고 순찰 중 교통사고 안전사고 발생 대비 교통법규 준수사항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순찰지역 내 상황별 조치요령 및 위법사항 발견 시 경찰의 신속한 협조를 받도록 교육했다.

이명준 수송지구대장은 “아동안전지킴이가 초등학교 등 주변에 대해 치안 활동을 함으로써 신속한 112신고처리에 전념하는 등 치안력 확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면서 “개학을 앞두고 초등학교와 공원 등에 배치해 본격적인 순찰 활동에 돌입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