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고령자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경로당 등을 방문해 전동휠체어 등 어르신 이동수단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 전단지 배포 등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야 탑동 경로당을 방문해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보행안전을 유도하기 위해 어르신 교통안전 수칙을 담은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효자손, 안마기, 물티슈)을 전달했다.

박정환 서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