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풍 이사장(오른쪽)이 김동수 회장으로부터 아너소사이어티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최재풍 우리들너싱홈 이사장을 전북특별자치도 내 104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요양시설 운영을 통해 노인복지에 헌신하고 소외된 이웃을 봉사활동을 펼친 결과 지금까지 1억 2천만원 상당의 누적 기부를 펼쳤다.

최재풍 우리들너싱홈 이사장은 “10년 이상 꾸준한 기부에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아너소사이어티 오플러스 회원을 목표로 1억을 넘어 10억 이상 기부해 나누면 나눌수록 부자가 된다는 기쁨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힘든 시기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데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관련 문의는 전북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 063-282-060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