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부발전을 위해 임기내 모든 역량을 다해 나가겠다”고 취임일성을 밝히는 최갑재(52) 신임 한국이용사회전북지회 군산이용지부 제18대 지부장.

 신임 최 지부장은 지난 18일 나운동 훼미리가든에서 지역각계인사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동안 군산이용지부를 이끌어 가게 됐다.

 취임식 석상에서 최 지부장은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투명하고 진취적인 군산이용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날 취임식에서는 박주영 부지부장을 비롯 양점두 총무, 양백순 사무장 등 신임 임원진 선출도 실시했다.

 한편 현재 한국이용사회전북지회 군산이용지부에는 150개 업체가 등록된 상태며, 최갑재 지부장은 나운동 소재 새서울이발관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