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공단의 임원 및 전국 지사장이 전년도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해 성인이 될 때 까지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군산지사는 모세스영아원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시설 내 청소를 실시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양숙 군산지사장은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첫 발을 내딛는 아이들의 유년기, 청소년기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은 2005년부터 찾아가는 의료봉사, 빨래봉사,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