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체류 외국인들의 원활한 국내 정착 지원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체류기간 1년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운전면허교실은 운전면허 학과시험 교육과 함께 보행수칙 등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며, 수강생들의 편리한 이용을 도모하고자 언어별 맞춤형 교재를 제공하고 있다.

박정환 경찰서장은 “지역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빠른 정착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군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