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동장은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4개소 등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시설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와 관련해 폭염에 대비한 행동 요령 등 안전정보도 안내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직접 경로당을 찾아줘 고맙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일에도 소통하는 동장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훈 중앙동장은 “관내 많은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만큼 주변 이웃끼리 서로의 안부를 묻는 네트워크 형성이 중요하다”라며, “통장들과 함께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