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군산지사는 지난 5월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일환으로 모세스영아원과 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모세스 영아원과 함께 노력봉사, 캠페인 등을 진행했으며, 지역 내 취약 아동들과의 연계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오고 있다.

이날 군산지사는 추석을 맞아 성품을 전달하는 한편, 시설 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군산지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소통을 통해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5년부터 찾아가는 의료봉사, 빨래봉사,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2월에는 국민 곁에서 푸른 하늘빛 희망이 되겠다는 뜻의 사회공헌 브랜드 ‘하늘반창고’를 신설하는 등 ESG경영 실천 노력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