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니어클럽(관장 홍소연)은 7일 주택관리공단(지사장 박윤철)과 지역사회 내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의 행복한 가정생활 및 군산시민의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간 이익증진에 공헌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박윤철 주택관리공단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돌봄영역이 강화되고 복지 증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울러 시니어클럽의 일자리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기대되며,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홍소연 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클럽 참여자의 노인일자리 확대와 더불어 취약계층의 노후생활이 활기차고 건강해지는 긍정적인 효과와 다양한 영역에서 일자리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