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SE(주)(대표이사 한철)는 22일 산북동 소재 무료급식시설 사랑의 밥상 나눔터를 방문해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OCI SE 천사봉사대원들은 이날 아침 일찍부터 식재료를 손질하고 이웃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반찬을 직접 만드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봉사대원은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의 이웃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편안함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OCI SE(주) 한철 대표이사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좋았다”며 “향후 지역 시민들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CI SE(주)는 친환경 열병합발전소로서 공정용 증기와 전기를 생산 및 공급하는 열병합발전 시스템을 갖춘 새만금국가산업단지 집단에너지사업자로, 장학사업, 사업장내 챌린지, 오식도 및 비응도 등 사업장 주변지역 저소득 가구 후원물품 전달, 지역 내 취약계층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