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장명식)은 직원들이 상반기 동안 모은 "사랑의 밥그릇저금통"을 기아대책 전북지역본부에 기증했다.
금강사업단 직원들은 사업단 사무실 등에 저금통을 비치해 놓고 직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성금을 모급했다.
사업단의 이러한 저금통 모으기는 해마다 이어진 것으로 올 상반기 모은 저금통 50여개를 전달한 것.
사업단 직원들은 명산동에 있는 "아름다운 가게"를 찾아 봉사활동도 펼치기도 했다.
이길영 기자 (leeglu@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