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통한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청소년 가정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20가구와 대안학교에 군산원협 군산 짬뽕라면 150박스(500만원 상당)를 구매해 전달했다.

김현익 경찰서장은“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조금 더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우리 지역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꾸준한 관심과 눔을 실천해 주신 군산원협과 (유)세진렌트카에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 또한 물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청소년 보호와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