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은 겨울철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면역력 강화와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산시 여약사회는 약사로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영양제, 구충제, 종합비타민 등 후원해 오고 있다.

한경미 군산시 여약사회장은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그동안 여약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영양제 지원으로 많은 아이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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