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임직원들과 자매결연마을(해이,장전,개원,미창,서흥)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실시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엽 부공장장과 장육남 노동조합조 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명과 결연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김장김치 2,000포기를 담갔다.

특히, OCI 군산공장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연말연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심재엽 OCI 군산공장 부공장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매년 도움주시는 결연마을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OCI 군산공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보내겠다”고 밝혔다.

장육남 OCI 군산공장 노동조합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OCI는 공장 인근 결연마을은 물론 지역내 각계각층의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