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상호 긴밀한 협조와 유대관계를 통해 양 단체의 상호 발전과 이익 증진을 통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창길 이사장, 최병인 지부장, 양 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병인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라북도지부 회원들이 군산제일신협의 생활 밀착형 금융서비스 지원과 더욱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를 통해 회원들은 물론 회원 가족들까지 금융과 관련하여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창길 이사장은 “(사)대한해외참전전우회 전라북도지부와 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재정·복지·노후준비 금융컨설팅 등을 지원하겠다”며, “아울러 회원과 가족들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따뜻한 신협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