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명중)는 16일 2008년도 2/4분기 자랑스런 법질서왕 4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법질서왕은 질서왕에 경비교통과 김성화 경사(39), 봉사왕 나운지구대 두선표 경사(42), 검거왕 서해지구대 김홍배 경사(48), 홍보왕 회현파출소 서민경 순경(27) 등이다.
김성화 경사는 미쇠고기수입고시 철회를 위한 촛불집회와 화물∙덤프연대 파업 당시 안전하게 관리하고 시민사회단체에 폴리스라인 홍보물 250부를 전달하는 등 선진집회시위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두선표 경사는 관내 금은방 및 편의점 등 한달음시스템 가입업소에 진출해 절도예방을 적극 홍보하고, 순찰도중 영세업체 및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업체 발견시 한달음시스템 가입 홍보에 주력해 민생치안 안전에 주력하고 있다.
김홍배 경사는 아파트 주차장 내 승용차 네비게이션 절도사건 등 총 3건의 절도사건을 해결하고, 심야시간 목검문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 운전 12건, 기타 벌금수배자 6명 검거실적을 올렸다.
서민경 순경은 등하교시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회현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출퇴근시간 교통사고예방 근무에 주력하는 등 교통질서 확립 홍보를 적극 실시했다.
한편 군산경찰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해 법질서 확립 분위기 정착에 기여가 큰 직원을 질서, 봉사, 검거, 홍보 등 4개 부문으로 매 분기마다 선발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