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수산물종합센터번영회(회장 조원택)가 다가오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싱싱한 수산물로 설 선물과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건어매장의 경우 싱싱한 상태로 가공 건조해서 제사상이나 선물용으로 최상의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주 상품은 조기, 박대, 병치, 장대, 오징어, 등이 있고 조기 박대 병치 기준으로 3kg, 5kg, 10kg 단위로 가격대는 3만원, 5만원, 10만원, 15만원, 30만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또한 선어매장은 생물은 선물용으로 자연산 꽃게, 대하가 많이 팔리고 있으며, 도매부는 병치, 조기, 박대, 갈치가 주 품목으로 선호되고 있다.

 선물용과 제수용 품목으로는 조기, 박대, 병치, 갈치, 꽃게, 대하가 있으며, 한 상자에 5만원, 7만원, 10만원, 30만원, 40만원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2층 활어회 센터는 깨끗한 매장조성과 1500석 규모의 좌석을 완비, 갓 잡은 활어를 손님들에게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원택 번영회장 “고향을 찾는 고객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모시고 있으며, 편리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깨끗한 센터를 위해 모든 회원은 노력하고 있다”며, “올 추석 명절은 저렴하고 인정이 넘치는 수산물종합센터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