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전준종)는 군산시 대야면 광교리 광교2지구등 2개지구 155ha의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을 오는 2007년 준공을 목표로 세부설계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11월 착공해 총 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대야면 광교리 광교2지구 85ha, 옥구읍 어은리 어은4지구 70ha 농지의 용․배수로 현대화 및 농로확장을 위함으로 군산지사는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가 군산시 대야면 광교리 광교2지구등 2개지구 155ha의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을 오는 2007년 준공을 목표로 세부설계를 실시하고 있다.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은 평야부 우량농지 중 구획이 작거나 기반시설이 미흡한 지역을 대형농기계영농에 알맞도록 농지를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지역은 그동안 농로협소와 수리시설 낙후 등 기계화영농에 불편을 겪어왔으며 준공될 경우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과 기계화영농으로 농업인의 영농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은 물론 주변 마을 생활하수 배제시설과 도로의 확충 등으로 농촌 생활환경이 개선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