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DAEWOO 군산공장(본부장 신양호)은 7일 국제 라이온스 전북지구(355E지구) 박승한 총재단 일행 30명을 초청해 지엠대우 홍보대사 위촉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북 지역의 경제를 선도하는 Opinion Leader로 구성된 국제 라이온스 전북지구 30주년을 맞아 전북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엠대우의 기업 이미지 향상 및 판매 신장을 위해 자발적으로 홍보대사 역할을 결의하게 되어 이뤄진 것.
신양호 본부장은 “박승한 총재를 비롯 회원 여러분께서 지엠대우 홍보대사를 결의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지엠대우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한 총재는 “지역 선도적 향토기업인 지엠대우의 발전이 전북경제를 살리는 길이라 생각하고 5,000여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엠대우를 홍보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박승한 총재는 군산공장 방문을 기념해 지엠대우차 1대를 계약했고, 신양호 본부장에게 사자 훈장을 수여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