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군산∙익산지역협의회(회장 조영래)는 9일 청소년수련원에서 ‘2008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 및 ‘제6회 준법우수학교 선정∙시상식’ 행사를 가졌다.

 범죄예방 한마음 대회는 학교폭력예방과 청소년 선도에 공로가 큰 기관과 위원들에게 법무부 장관상, 기관장 표창 등을 수여하고 모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도 지급했다.

 올해 법무부 장관상 표창은 범죄예방위원인 김동수, 김광식씨가 수상했으며, 전주지방검창청 검사장 표창은 김성태씨 외 4명, 군산지청장 표창은 송평재씨 외 9명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