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최정근)는 7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전라북도 10개 소방서 중 군산소방서가 행정안전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여한 것을 비롯 군산소방서 대야119안전센터 정일용 센터장 등 3명이 행정자치부장관상, 소방방재청상 9명, 전라북도지사상 7명, 군산소방서장상 13명 등 총 32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중 범시민 화재예방과 각종안전대책을 생활속에서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최정근 서장은 “1년 365일 하루 24시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최선의 소방서비스를 펼쳐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존경받는 소방조직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