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주) 군산공장(공장장 박준영)이 ‘제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양제철화학(주) 군산공장은 TDI, PVA, BAS, 인산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2008년 최우선 경영 목표가 ‘CLEAN & SAFE’일 정도로 안전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공장 내 위험요소 개선활동 강화로 노동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공정안전관리제도 평가에서 2003년부터 안전관리 우수 등급을 연속해서 받았으며, KOSHA 18001, OHSAS 18001, KGS 18001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도 취득했다.
특히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전 직원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식하고 또 실천해 무재해 7배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우수기업과 안전제품 개발 및 안전문화 창달에 기여한 유공자 등을 선발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