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부(지부장 김청환)는 8일 나운동 현대코아 사거리에서 지나가는 시민들과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질서 및 보행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부가 8일 나운동 현대코아 사거리서 교통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산시지부 회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시민과 운전자에게 배부하는 한편 평소 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부는 오는 25일 다가오는 추석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을 상대로 구 시청 사거리서 캠페인을 가질 예정이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