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주류BG(대표이사 한기선)가 판매중인 처음처럼 ‘UTC(병뚜껑)’ 행사 1등 행운의 주인공이 군산서 탄생했다.
이번 행사는 두산주류BG가 현금 10억원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것으로 ‘힘내라! 지역경제를 살리자!! 으랏차차 처음처럼’을 모토로 진행하고 있다.
행운의 1등 주인공은 지난달 21일 나운동 소재 ‘ㅅ’술집서 탄생했으며, 당첨 상금으로 500만원을 받게 됐다.
이 주인공은 처음처럼 1병을 마신 후 추가 주문한 병에서 1등 행운이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주류BG군산공장 관계자는 “경제여파로 소주 소비량이 늘어나는 있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행운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군산지역뿐만 아니라 전주에서도 1등 1명이 나오는 등 행사 시작후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