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지난 2005년부터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결연을 맺고 매년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이웃돕기에 나섰다.

김종운 시지부장은“조그만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줬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운동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