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서해지사(본부장 장수봉)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 기관을 찾아 봉사활동 및 후원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서해지사 직원 10여명은 지난 23일 영유아시설인 일맥원을 방문해 낡은 시설 페인트칠, 주변 환경정비를 비롯한 이웃돕기성금품을 전달했다.

 또한 오는 29일까지 구세군후생학원, 추진장애인자립작업장, 나눔의 집, 소망요양원, 한나의 집 등 관내 6개시설을 방문, 이웃돕기성금품(시설당 100만원상당) 및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9일에는 대야면사무소에서 대야면 독거노인 15세대에게는 백미 80kg(300만원상당)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직원들은 봉사회를 조직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