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다짐대회에서는 고객만족 경영 및 우체국 서비스헌장 실천이 우정사업이 추구하는 최상의 가치임을 재인식하는 6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고객을 위한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다졌다.
김영훈 국장은 “고객서비스헌장을 성실히 실천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행복주고 사랑 받는 우체국,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우체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군산우체국은 지난달 31일 종무식에서 시민이 추천한 친절직원 3명을 ‘고사리스타(고객을 사랑하는 우리의 스타)’로 선정해 인증배지와 상품을 증정하고 격려했다.
이날 수상한 직원들은 관서장으로서 국제우편 접수시 친절하게 응대해 고객을 감동시킨 이봉재 국장과 CD기 이용 중 고객의 불편사항을 파악, 먼저 친절하게 전화 후 빠르게 해결한 신영재 직원, 항상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고객응대해 감사편지를 받은 이영희 직원 등 그간 시민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친절직원으로 추천해 준 직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