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최고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군산제일신협(이사장 박창길)이 이번에는 지역 금융기관 최초 모든 송금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지원하고 나섰다.

제일신협은 제일신협 조합원이면 누구에게나 모든 송금수수료를 면제해 주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같은 혜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준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을 하고자 송금수수료 면제 결정을 내리게 됐다.

여기에 제일신협은 입출금 계좌 개설과 동시에 신용카드 결제대금 자동이체시 타 은행보다 무려 5배의 이자를 드리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다양하고 낮은 금리대출도 제공하고 있다.

제일신협은 ▲자영업자를 위한 일일상환대출 ▲교회 건축자금 등 교회대출 ▲부동산 담보대출(아파트, 상가 등) ▲정부보증부 서민대출(햇살론/사잇돌(중금리) 등 보증서대출) ▲태양광설비를 위한 태양광 대출 ▲우수조합원을 위한 각종 신용대출을 실시하고 있다.

박창길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성원과 사랑을 해주신 조합원들에게 보답이 되고자 송금수수료 면제 혜택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같이 상생하는 군산 최고 서민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신협은 2018년 6월 나운동으로 본점을 이전 이후 그 해 총자산 850억 원을 돌파한데 이어 2019년 1,200억원, 2020년 1,500억원 등 매년 300억원 이상의 고속 성장을 이뤄내며 군산지역 최고 신협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매년 지역민들에게 온(溫)세상나눔 캠페인 및 한국유리공업(주) 군산공장과 상생협약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