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원협이 올해 3분기 재무건전성, 경영관리, 수익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74개 농협에서 실적 1위를 달성했다.

군산원예농협은 지난 9월말 기준 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연체비율이 0.02%(금 등급 클린뱅크)로 타 농협에 비해 월등히 낮아 재무 건전성이 매우 높다. 

경영관리와 수익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대그룹(N그룹 74개 농협)에서 3분기 1위를 달성하게 되어 기념 특판을 실시하게 되었다.

정기예탁금은 복리로 12개월(1년) 최고 5.12%, 13개월 최고 5.33%로 모든 가입 고객에게 200억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 특판이다.  

예금 특판은 군산원예농협 본점을 비롯한 각 지점 (군산원예농협 죽성지점, 문화지점, 지곡지점)에서 함께 시행한다. 

군산원협 고계곤 조합장은“군산원예농협이 힘든 경제상황에서도 철저한 리스크·경영관리로 1위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농업인과 군산시민을 위해 지역과 상생하고 환원 할 수 있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이번 특판을 시행 하게 되었으니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