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는 김완주 도지사가 경제살리기, 일자리 창출을 혁신과제로 추진해 2007년에는 39개 사업 1175억원, 2008년도 51개 사업 1941억원을 확보하는 등 전라북도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군산대학교 누리사업 중 주요 분야인 기계․자동차 산업기술혁신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과 군산대 학교기업인 천연염색 디자인학교기업, 산학관커플링사업 및 자동차부품기술혁신센터의 지역혁신센터성과활용사업에 도예산을 지원해 이 대학이 산학관협력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학위수여식이 끝난 뒤 김완주 도지사는 ‘지식산업시대 부자가 되는 길’이라는 주제로 기념특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