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건희)은 청소년들의 진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의를 하는 진로지원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 진로지원 프로그램은 매주 1회씩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청소년들에게 직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자기 직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인사는 군산YMCA 청소년위원회 소속 회원들로 건축사, 의사, 정치인, 교사, 교사 등 다양하다.
청소년 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을 찾아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말했다.
이길영 기자 (leeglu@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