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학(총장 이승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도시 농촌 청소년 스포츠 치어리딩 교류 한마당 캠프를 가졌다.
대한치어리딩협회가 주관하고, 군장대학과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한 이번 캠프는 오는 14일부터 16일, 21일부터 2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각각 100명씩 총 3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캠프 일정별로는 첫째날과 둘째날은 군장대학에서 기본 훈련을 마친 뒤 마지막날인 셋째날에는 치어리딩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군장대학 관계자는 “이번 캠프로 도시와 농촌 청소년이 스포츠 치어리딩으로 하나가 되어 더 가까이 다가가고, 훈련의 성과는 지역 소외 계층에게 선보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