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학 물리치료과 물리치료사 전원 합격
졸업예정자 34명
군장대학(총장 이승우) 물리 치료과(지도교수 정한신)가 지난달 2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제37회 물리치료사 시험에서 졸업예정자 34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물리치료과는 이번 물리치료사 시험뿐만 아니라 물리치료과 개설 이후 90%가 넘는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도 선정되어 그 우수성이 입증됐다.
특히 물리치료과 학생들은 새만금 마라톤대회 봉사활동, 성산면 주민 치료활동 등 활발한 사회봉사활동도 병행해 의료인으로서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의료실력 모두를 갖추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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