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 시인, 군산풍물기 발간
군산시 공무원을 정년퇴임한 최영 시인이 최근 군산풍물기를 발간했다.
군산풍물기는 보신탕집 술집, 식당 등 군산시민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을 받은 업소와 관련된 뒷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탤런트 김혜자 씨 등 군산과 관련된 유명인사들의 이야기도 함께 담고 있다.
최영 시인은 “군산의 수많은 이야기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생각과 느낌의 차이 또한 수 만 가지다”고 말하고 “군산풍물기는 남도 쓰고 나고 쓸 수 있는 것이고, 이러한 것들을 뒷 사람들이 정리하면 군산 역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길영 기자 (leegl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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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도심 2010-09-03 10:3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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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님의 발간, 정말 반가운 일입니다. 군산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만들어가는 일이야말로 참으로 의미있고, 값진 작업입니다.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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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해설사 2010-09-03 07: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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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군산풍물 지역자원을 이렇게 잘잊지않고 책으로 발간해주신 최영 시인님 존경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자료를 정리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토록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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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2010-09-02 21:3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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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겠는데 이책 어디서 구매하나요?? 인터넷서점 뒤져봐도 없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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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잇겟네 2010-09-02 17:2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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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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