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2011년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예비기술창업자를 발굴해 지원한다.

 이번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호원대 산학협력단(단장 정의붕 교수)은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대학이 보유한 멘토 전문가, 창업 공간 및 기자재 등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 준비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예비기술창업자의 창업 성공 이후에도 호원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기업을 성장시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예비기술창업자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http://www.changupnet.go.kr/jiwon)으로 주관기관을 호원대로 선택해 신청하고, 자세한 문의사항은 호원대(063-450-7175)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