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새만금 전국 판소리 무용 경연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사)한국판소리보존회 군산지부(지부장 최란수)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판소리 일반부 신인부, 무용 일반부와 신인부로 나눠 치러지며 각 부분 대상은 5백만원의 상금이 주어 진다.

최란수 지부장은 “ 고유한 전통예술을 계승 발전시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고 말하고 우리 문화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