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북초, 방송 프로그램 제작현장 직접 경험
15일, KBS전주방송국 방문
당북초등학교(교장 류지득) 전교생 150여명은 15일 KBS 전주방송국을 방문해 TV속 방송 프로그램 제작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창의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KBS 어린이 동요부르기대회 프로그램인 ‘열려라! 동요세상’ 에 당북 부르미 출연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아이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방송국의 여러 방송 장비 및 시설을 견학하고, TV속에서만 보았던 프로그램의 제작 현장에 함께 참가하면서 방송현장의 생생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열려라! 동요세상’ 프로그램에서는 독창 9팀과 중창팀 3팀 등 총 12팀이 출연해 밝고 맑은 동요를 불렀다.
축하공연으로 1학년 어린이들의 무용, 특수학급인 사랑반 어린이들의 난타 공연이 이뤄졌으며 이를 지켜보는 어린이들은 한마음이 되어 신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 방송 녹화에 참여했다.
류지득 교장은 “참살이 푸른학교 꿈나무들의 조화로운 심신 발달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문화예술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창의체험활동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북초 어린이들이 녹화에 참여한 이번 방송은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4시 5분 KBS 2 TV ‘열려라 동요세상’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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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북초선배 2011-06-16 13:2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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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의 모교, 당북초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이름,너무좋아요. 학생수20여명이던 나의 모교가 150여명의 후배들이 다니고있다고하니 너무좋아요.류지득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 감사올리고 김기남 총학생회장님께도 감사드려요. 중앙고 총동창회장님이신 서찬석선배님,모교를 위해서 넘 애쓰시는 모습감사드리고,중앙고 김완수선생님 감사,또 신풍초 노 교장선생님도 당북초출신이죠...감사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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