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본부 군산지회, 신흥초 도서 기증
복지지원 일환, 문화인프라 구축
군산신흥초등학교(교장 이갑록)는 30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군산지회부터 복지지원의 일환으로 260권의 도서(300만원 상당)를 기증받았다.
이날 기증으로 신흥초 학생들은 양질의 다양한 도서로 인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독서교육이 이뤄지고 희망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다양한 종류의 양서를 밑거름으로 독서교육의 훌륭한 문화인프라를 구축한 신흥초는 바른 독서 습관 정착 및 참된 인성함양,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해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독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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