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문화원(원장 이복웅)은 시민들의 문화의식을 높이고 향토문화 역사와 백제문화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백제를 만나다’ 탐방객을 모집 한다.
 
탐방 일정은 1차(8월26일, 27일)와 2차(8월29일, 30일)로 나눠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 공주산성과 국립부여박물관 등을 순회하는 이번 문화기행은 군산시민(가족가능)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80명씩 선착순 마감한다.

교통비, 중식, 음료 등이 무료로 제공됨은 물론 시민의 안전을 위한 여행자 보험도 가입해 주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2일 월요일까지 군산문화원 사무국 451-2138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이복웅 원장은 “문화기행은 지역의 문화탐방을 통해 역사와 유래를 바로알고 느끼는 현장 교육이다”고 들고 “살아있는 백제를 만나기 위한 자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