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 춤겨루기 ‘갱스터’ 대상

청소년문화존 사업 일환

한정근 기자 / 2011-10-10 09:51:47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원영)이 마련한 청소년 ‘춤겨루기대회’에서 갱스터(원광대)가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 이 대회는 청소년문화존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자 모두가 순위에서 벗어나 재능을 뽐내며 화합하는 무대를 만드는 데 의미를 둬 축제 한마당이 됐다.

또한 동아리 2기 모집과 체험부스 등을 병행돼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고 볼거리가 풍족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1000여명의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한데 어우러졌다.

한번 이번 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고춤꾼상(대상) 전라북도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갱스터(원광대)
▲최우수춤꾼상(최우수상) 전라북도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On&Off(군산시청소년수련관)
▲우수춤꾼상(우수상) 군산YMCA이사장상 고유리(전북외고)
▲장한춤꾼상(장려상) 진포문화예술원장상 Days(호원대)
▲우리춤꾼상(입상) YMCA사회체육위원장상 천신(군산시청소년수련관)
▲우리춤꾼상(입상)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위원장상 엘르(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우리춤꾼상(입상) 군산시청소년수련관상 Curious(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