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는 문동신 군산시장과 강봉균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도의원, 군산시의회 의원 다수가 참석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축제를 축하하고 지역아동을 위하여 헌신한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레크리에이션 및 다채로운 공동체 놀이를 통하여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과 지도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아동의 사회적 연대의식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군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성기덕)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아동센터 교사 및 이용 아동에게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고 아동과 지역아동센터에 사회적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