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경사났네!” 국무총리∙교과부장관상 수상

일자리창출 분야 전흥배 팀장∙ 취업지도분야 김학선 과장

한정근 기자 / 2012-01-02 10:59:10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일자리창출 분야와 대학생 진로 및 취업지도 분야에서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호원대는 종합인력개발센터 전흥배 팀장이 2011년도 일자리창출 유공자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김학선 과장이 2011년 대학생 진로 및 취업지도 분야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흥배 팀장은 취업조사 업무의 시스템화를 개발했으며, 각종 취업관련 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지도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흥배 팀장(좌)과 김학선 과장.

또한 김학선 과장은 선진화된 취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진로 및 취업지도 교육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다.

그는 학생 경력관련 프로그램인 HOPE 를 통한 공무원 양성반과 연계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공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왔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 ‘청년직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현장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과 기업체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호원대는 2011년 취업률 60.5%로 전국 상위 30%에 해당되었으며, 전북지역에서 최근 5년동안 정규직 취업률 분야에서 최고의 취업률을 나타냈다.

또한 2009년도 2011년까지 3년 연속 전국 최초 대학생 진로 및 취업지도 분야에서 교육부 장관을 수상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