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룡초는 초·중·고 32개팀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 태보로빅 1위(6-1반 박주희외 7명), 초등부 에어로빅 단체전(6-3반 고재희외 14명) 3위, 우수 지도교사상(소룡초 복지부장교사 김세롬)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쾌거를 이룬 방송댄스부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토요휴업일 전면 휴무에 따른 특색사업으로 운영중인 ‘위풍당당 자신만만’ 토요휴업일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소룡초 토요휴업일 프로그램은 농구부, 난타부, 방송댄스, 원어민영어회화부, 연극부, 토요스포츠 등 7개 부서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현재 참석인원이 160명 이상으로 참여도가 높아 맞벌이 가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학생들의 재능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소룡초는 글로벌 지식정보화 사회를 맞이하여 ‘21세기를 선도할 바른 인성과 지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간육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휘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