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인기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코너에 <군산시>편이 소개되어 시민들이 소장한 물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녹화는 오는 31일 오후 1시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

근대역사박물관은 이날 녹화를 위해 30일까지 출장감정을 의뢰할 고미술품을 접수한다.

감정 종류는 도자기, 고서화, 고서, 민속품 등으로 도자기는 추측 연대와 종류(청자, 백자, 분청자 등), 고서화와 고서는 작가명, 민속품은 구체적 명칭(절구, 농기구 등)을 접수시에 알려주어야 한다.

고화폐와 우표, 화석, 수석은 당일 감정위원이 참석하지 않아 감정이 불가하다.

촬영 당일 참석하는 감정위원으로는 고서화에 진동만, 고서에 김영복, 도자기에 이상문, 민속품에 양의숙 감정 전문위원이다.

접수는 근대역사박물관 전화(443-8283)로 가능하다.

이날 녹화된 내용은 다음달 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