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외국어고등학교(교장 송용한)는 지난 7일 KBS 「도전! 골든벨- 전라북도 팔도최강전편」에서 송다빈(2학년)학생이 최후의 1인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2년 특집프로젝트 <팔도최강전> 도전! 골든벨이 간다! 에서 2학년 송다빈 학생이 최후의 1인이 된 것.

고등학생 100명이 예선전을 통과하여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50문제를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풀어가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다.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고 당당히 최후의 1인이 된 송다빈 학생의 모습은 28일 오후 7시 10분에 KBS 1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