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누리봄 봉사단’ 창단
9일 군산경로식당서 봉사
호원대학교 행정학과 ‘누리봄 봉사단(단장 김태환)’이 창단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봉사단은 지난 9일 창단식을 갖고 군산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0여명을 대상으로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0여명의 단원이 참여해 주방보조와 배식, 급식안내, 설거지, 청소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누리봄 봉사단은 호원대 행정학과 학생들이 서동석 교수를 지도교수로 매달 2차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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