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도내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 입학전형 원서접수가 6일 마감된 가운데 군산은 1836명 모집에 1836명이 지원, 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북지역은 평균 1.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이번 고입에서 전주 22개교, 군산 6개교, 익산 7개교 등 모두 35개교에서 1만1544명 모집에 1만1647명이 지원, 모집정원보다 130명이 초과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군산지역은 1836명 모집에 1769명이 지원 0.96대 1로 모집정원보다 미달됐었다.